정민혜 (의)근원의료재단 경산중앙병원 이사장(현,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부회장)님은 28일 울산적십자사에서 위기가정 맞춤지원, 재난구호활동 등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21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,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(회장 김철)에 전달했습니다.
정민혜 이사장님은 2013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울산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전달 뿐 아니라 취약계층 지원 자선바자회, 사랑의 선물세트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해오고 있으며, 2018년 6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상임위원 그리고 2020년 11월부터 현재까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부회장으로서 재난구호, 사회봉사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발전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.
정민혜 이사장님은 “이번 희망나눔성금이 2021년을 보다 더 희망차고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”고 전하였습니다.